KTF, ‘유무선 연동’ e-북 서비스 선봬

아이티타임스 / 심우성 기자 / 기사리스트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전자책 전문업체인 북토피아(공동대표 김혜경ㆍ오재혁, www.booktopia.com)와 함께 유무선 연동 전자책인 ‘유-북(U-Book)’ 서비스를 7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6일 밝혔다.

‘유-북’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전자책으로, 기존의 휴대폰이나 PC에서만 볼 수 있는 일반 전자책과는 달리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

기존 고객들은 휴대폰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다른 단말기를 통해 읽으려면 별도로 구매해야 했지만, 이번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통해 KTF 고객은 한 번 전자책을 구매한 후 휴대폰은 물론 PC와 개인휴대단말기(PDA)에서도 동일한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휴대폰에서 한 번 구매한 유-북은 추가 요금지불 없이 PC 등 다른 단말을 통해 읽을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KTF는 북토피아의 전자책 중 약 90%를 유-북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최신서적 및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5만 여권의 전자책을 휴대폰을 통해 골라 읽을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책에 따라 다양하며, 책을 검색하거나 휴대폰에 내려받을 때 데이터 통화료(3.5원/1KB)가 과금되기 때문에 전자책을 자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SHOW 범국민데이터 요금 등 데이터 정액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내 서재’에서 한 번 내려 받아 ‘책꽂이’에 저장된 전자책을 다시 열람할 때는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모바일 내 서재’에서 구입한 책은 인터넷 북토피아 홈페이지(www.booktopia.com)에서 e-book리더를 다운 받은 후 PC나 PDA에서도 볼 수 있다.

KTF 엔터테인먼트팀 전경일 팀장은 “전자책의 교육적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상에 교육용전자책 전용 메뉴를 상반기 내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자책 전용 정액 요금제를 출시하면 고객의 요금부담이 줄게 되어 유-북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KTF는 북토피아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U-book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내 서재’의 ‘무료 선물함’에서 무료 전자책을 이용하는 고객 5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하며,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전자책 구매 고객 중 50명에게는 동일한 실제 책을 선물한다.

by 정듬북 | 2007/05/07 09:42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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