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14일
똑똑해진 스카이프 '인터넷전화'
| 스카이프 인터넷전화(VoIP)에 비디오 화상통화, e메일 주소 불러오기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스카이프(CEO: 니클라스 젠스트룀)는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의 새버전 ‘스카이프 3.2 골드’를 14일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스카이프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에는 웹캠을 이용한 비디오 스냅샷, 연락처 가져오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비디오 캡처 기능은 웹캠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바로 스카이프 프로필에서 관리,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화상통화에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자 정보 확인도 쉬워졌다. 스카이프에서의 통화 기록뿐 아니라 일반 유선 및 휴대폰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스카이프인’, 반대로 일반전화로 걸 때 사용하는 ‘스카이프아웃’ 등 유료 서비스 구매 내역, 휴대폰 문자메시지 기록 등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이메일 계정에 있는 친구 또는 가족의 연락처까지도 한꺼번에 불러와 주소록에서 정리할 수 있다. 기존의 스카이프에서는 MS 오피스에 있는 연락처만을 주소록으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핫메일, G메일, 야후 메일까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연락처와도 호환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발표된 스카이프 프로그램에서는 소리가 울리는 현상과 잡음을 줄여 통화 품질을 보다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기존에 이어셋이나 헤드셋 외에 USB폰이나 스피커폰, 블루투스 기기 등 다양한 인터넷전화 활용기기로 전화를 할 때 보다 안정된 통화 품질을 즐길 수 있다. 옥션 스카이프 사업본부 배동철 이사는 “스카이프는 언제나 회원들이 인터넷전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웹캠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보다 생생한 대화를 즐길 수 있고, 통화 중 울림현상이나 잡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치 같은 방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프에서 발표한 새로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skype.co.kr)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 by | 2007/05/14 10:58 | 아이티뉴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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