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럭스, 전자종이 단말기 7월초 출시

아이티타임스 / 임일곤 기자 · 블로그 / 기사리스트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업체 네오럭스(대표 강우종 www.nuutbook.com)는 'E Ink'社의 전자종이(e-Paper)를 사용한 전자종이 전용단말기 ‘누트(NUUT)’를 오는 7월초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E-Ink 6인치 크기 전자종이를 채택해 두께가 얇고 가볍다. 책처럼 가방에 넣고 휴대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텍스트가 종이에 인쇄된 글씨만큼 선명해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볼 수 있다. 어떤 각도에서도 글씨를 또렷하게 볼 수 있을 만큼 시야각을 확보했다.

네오럭스, 전자종이 전용단말기 ‘NUUT(누트)’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에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들여다 봐도 눈 피로가 덜하며, 전력 소모가 LCD 모니터 5%수준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한번 충전으로 7500 페이지 이상을 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전자종이 전용단말기와 달리 최신 기술이 접목된 Vizplex Imaging Film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Vizplex Imaging Film은 기존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보다 약 25% 더 밝으며, 반응속도는 1.8배정도 빠르다.  메모리 용량에 따라 최대 1000권 정도 전자책 콘텐츠를 단말기에 저장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30만원대.

네오럭스는 NUUT를 출시하면서 제품 및 액세서리 구입과 더불어 50,000 여종의 책과 만화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용 홈페이지 www.nuutbook.com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신문, 잡지, 만화, 전문 서적 및 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추가하여 나갈 계획이다.

by 정듬북 | 2007/06/14 17:22 | 아이티뉴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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